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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시, 코로나19 백서 발간…새로운 감염병 대응에 활용 첫 환자부터 포스트 코로나 준비까지 3년여간의 기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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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승인일시 2022-11-15 11:36:43 입력 22-11-15 11:17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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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여간 추진해온 검사, 방역, 점검 등의 기록을 담은 '인천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총 6장으로 구성돼, 2020년 1월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 관리, 생활치료센터 운영, 시설 방역 및 점검 등 전반적인 대응과정을 자세히 담고 있다.

    시는 이번 백서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사한 감염병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박병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방역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을 떠올리며 백서를 제작했다."며 "백서에 실린 실린 여러 사례들이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소중한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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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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