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운영 살펴 - 나주 동행노인주야간보호센터 방문… "편안한 노후 보내도록 최선" -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7일 어르신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하는 나주 동행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주 동행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허약 어르신에게 주야간 요가, 체조 등 신체활동, 그림 그리기, 노래교실, 뇌블럭 등 인지 향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주기적 선제검사, 신속한 백신접종 등에 협조해준 덕분에 큰 집단감염 없이 코로나19 위기를 헤쳐가고 있다."며 "혼자 생활하기 힘든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부터 노인주간보호센터 260곳 대상으로 신체활동,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위해 곳당 200만~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ramon_lee021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