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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상북도, 봉화소방서 개서… 지역민 안전 책임진다 -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에서 신청사 개서 - - 지역의 안전 위해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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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1-21 16:18:15 입력 22-11-21 15:48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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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봉화소방서가 지난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 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걸 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 봉화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봉화소방서는 총 12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연면적 382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 건물과 지상 4층의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봉화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61명, 3개 과, 3개 119안전센터, 2개 지역대, 소방차량 34대로 구성해 봉화읍 등 10개 읍면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봉화소방서가 신설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께 높은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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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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