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여행사 승무원팀은 23일 15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4천 원을 기탁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리아여행사 정해연 대표 및 승무원 5명,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 김길선 천사지킴이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정해연 대표는 "승무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천사운동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한편, 코리아여행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천사운동 정기후원금(누적 총 2,409천 원)을 지원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천사운동 후원금(누적 총 2,008천 원)을 기탁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