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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문화재단, 연 11만원 지원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 연장…"12월까지 모두 이용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만 명 대상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 잔액은 연내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지 않고 소멸 문화누리카드 잔액소진 이벤트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 추첨 통해 경품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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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1-30 10:44:22 입력 22-11-30 10:32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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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만 명이 올해 연말까지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연말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된다. 

    현재 서울시에는 국립극단, 리움미술관 등 약 3,700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있으며,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화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온라인 가맹점, 찾아가는 문화서비스가 가능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사용 잔액을 인증하는 <서울문화누리 0말정산> 이벤트를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카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잔액을 5천 원 미만으로 남긴 뒤, 잔액조회 화면을 저장해 서울문화누리카드 사회관계망(SNS)에서 제공하는 설문양식에 첨부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및 관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뿐만 아니라, 서울문화누리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seoul_mnuri), 카카오톡플러스친구(@서울문화누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8-2079, 2084) 및 이메일(voucher@sfac.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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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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