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랑의 열매 원주시 나눔봉사단, 안산고대병원에 입원 중인 원주시민에게 헌혈증 1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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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원주시 나눔봉사단은 헌혈릴레이를 통해 수집된 헌혈증 100장을 안산고대병원에서 혈액암으로 입원 중인 원주시민 모씨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한 나눔봉사단 회원 60여 명이 뜻을 모아 지난 2월부터 지난 달까지 진행됐다.
나눔봉사단은 2014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연탄배달, 의료봉사, 무료급식, 집수리 봉사 등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 릴레이를 통해 자발적 헌혈 및 헌혈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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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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