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사회공헌활성화를 위한 '제5회 사회공헌위크' 개최 기업 사회공헌 활동 참여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공헌위크 진행 서울시장 표창장 등 5개 사회공헌 기업 시상식 및 20개 기업과 나눔협약 체결 2부 사회공헌포럼에서는 ‘협력적 사회공헌’에 대한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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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8일 14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5회 사회공헌위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하여 서울시장 표창장 등 시상식을 진행하며, 이후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사업 협력 추진을 희망하는 20개 기업이 나눔협약을 체결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 사회공헌포럼에서는 신한카드와 본아이에프(주)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 및 방향성에 대한 발표와 대한적십자사의 시민 사회 활동 사례발표로 구성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을 좌장으로 '협력적 사회공헌'에 대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기업 사회공헌 사업 참여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사회공헌 민간협력컨설팅'란 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02-2021-1762)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의 안타까운 소식에서의 민간자원 활성화의 역할이 필요함을 느낀다."며 "오늘 사회공헌위크와 포럼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민간 자원 활성화로 즉각적인 복지 사각지대 개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나눔의 분위기가 위축되었음에도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확대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 참여가 활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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