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봉사한 150명 사회복지사 격려 9일 '2022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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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9일 16시 55분, 종로구 HW컨벤션 에메랄드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사회복지사의 밤'에 참석해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 30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한다.
'서울사회복지사의 밤'은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봉사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전문성 향상, 권익증진을 위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내빈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사회복지사 등 150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나가는 데 있어 서울시 사회복지사들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동력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는 축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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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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