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올릭스, 수원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임직원들, 꿈을키우는집 방문해 대청소하고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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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 관내 기업인 올릭스 주식회사가 수원시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5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16명은 지난 8일 아동양육시설 '꿈을키우는집'을 방문해 2시간 동안 아동들의 숙소를 대청소하고,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보온병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총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올릭스 임직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꿈을키우는집, 경동원, 동광원, 수원나자렛집 등 4개 아동양육시설에 선물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전달식 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 이재준 시장은 "매년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올릭스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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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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