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천안시중독관리지원센터, 홀로사는 회원에게 겨울 이불 지급 독거 회원 50명에게 이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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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겨울철에 대비해 홀로 사는 회원에게 이불을 지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독거 회원 50명에게 직접 이불을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의 2019~2021년 알코올 사용 장애자 사망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거인 없는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의 고독사가 2019년 69명에서 2021년 110명으로 늘었다."며 "알코올중독자의 고독사 없는 천안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41-577-8097~8)는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독거 회원 50명에게 직접 이불을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의 2019~2021년 알코올 사용 장애자 사망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거인 없는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의 고독사가 2019년 69명에서 2021년 110명으로 늘었다."며 "알코올중독자의 고독사 없는 천안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41-577-8097~8)는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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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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