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푸드컨설팅은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301만 2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성현 대표와 심희진 사원이 참석했다.

우성현 대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의 취지를 알고 연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한편, 강원푸드컨설팅은 지역과 상생하는 업체로 나아가고자 올해 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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