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2년 전라북도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 개최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소통의 장 마련 - - "생활속 작은 안전실천이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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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전북지역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4일 오후 전주 왕의지밀에서 '2022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 속 안전분야 공익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북지역 안전모니터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원들의 소통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활동사례 발표, 재난관리자들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앞서 올해 안전신고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한 안전모니터봉사단 3명(군산시 신진경님, 정읍시 김현숙님, 임실군 박정옥님)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난 1년여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현재 460명의 우수활동회원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이며, 안전점검의 날 등 민·관 연대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취약계층 안전생활매트 나눔활동 및 태풍 힌남노 현장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안전과 관련된 여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인태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 생활 속 작은 안전실천이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고, 도에서도 철저한 사고예방과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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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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