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사)한국방역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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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사)한국방역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지난 15일 울산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김두겸 시장, 김영락 (사)한국방역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성금은 (사)한국방역협회 울산광역시지회 17개 회원업소에서 마음을 모은 300만 원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에 전해져 5개 구·군 저소득층 10세대(세대당 30만 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락 지회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두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데 한국방역협회 울산시지회의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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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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