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광역시, 2022 전국(장애인)체전 유공자 시상 - 26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자원봉사자 등 190명 수상 - - 김두겸 시장, "성공체전 공로자 모두에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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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김석만 울산광역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표창대상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체전 주요장면 상영, 김두겸 시장 인사말씀, 김기환 의장의 축사, 표창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체전공모 사진전(20점)이 마련된다.
수상자는 총 190명(공직자 61명, 개인 54명, 기관 33개, 단체 42개)으로, 분야별로는 △물품 및 성금 후원, 경기 장소, 숙소 지원 △안전 점검 △교통질서, 주차장 제공 △급식 봉사, 시민위원회 분과 활동, 체전 홍보 활동 △장애인체전 참관 안내 △응원단 및 자매결연 △자원봉사자 분야 등이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체전은 우리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효과와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활약해 주신 유공자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10위(성취상 1위)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은 시민이 뽑은 '올해의 울산시정' 3위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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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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