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충청남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충혼탑을 찾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인사를 올렸고,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