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새해 맞아 민생 현장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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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성일기공을 방문해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에서 소통했다고 4일 밝혔다.
㈜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급커플링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밀기기용 중소형축커플링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았으며, 2020년에는 인천광역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표창을 받았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기업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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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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