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박물관, '깡총깡총, 토끼 해가 밝았어요' 체험 교육 마련 - '제63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14일 첫 운영… 5일부터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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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63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 교육으로, 첫 교육은 계묘년 토끼 해를 맞이해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올해의 목표를 정하고 소원도 빌어본다.
교육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0명 선착순 마감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띠 동물의 의미를 알아보며, 토끼처럼 지혜롭고 영민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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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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