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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2023년도 설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개최 - 장애인생산품 다양해진 품목과 향상된 우수성 알려 - - 인기 높은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판매 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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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3-01-05 17:36:37 입력 23-01-05 17:20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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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2023년 설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자립기회를 높이기 위하여 장애인생산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판매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판매하던 것을 3년만에 대면 판매행사로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9일 전라북도청 판매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차례대로 완주, 군산, 김제, 부안, 남원, 익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행사에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육포, 김세트, 홍삼, 누룽지, 떡, 견과류 및 강정, 곶감, 건강차 세트, 흑마늘 세트 등 식료품과 주방세제 및 비누 세트,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품 등 꾸준히 인기를 몰고 있는 품목들을 판매한다.

    장애인생산품은 과거 품질 저하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소비자 인식이 좋아져 주문량이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다양한 품목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이송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설맞이 판매행사를 통해 도청 직원 및 도청을 방문하는 민간인 분들이 우수한 생산품을 구매함으로써 장애인 자립 향상 기회에 참여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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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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