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 전라남도 "노인복지 증진·실천 다짐" - 전라남도, 지역사회 발전 역할에 감사… 변함없는 도정 협조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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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를 6일 개최했다.ⓒ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노인복지 증진과 실천을 다짐하는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이충호 전라남도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도시군 노인지도층 인사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지사와 정양수 회장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참석자가 함께하는 새해인사로 이어졌으며 시루떡 커팅식을 통해 계묘년 노인회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 동시에, 전라남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도 변함없는 도정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애써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계묘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챙기겠다."며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어르신이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어르신 복지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0.9% 늘어난 1조 5천억 원을 확보, 어르신이 행복한 노인복지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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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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