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10여 명은 지난 9일, 작업 전 안전교육을 갖고 다정중학교와 인근 공원 인도를 중심으로 학생들 하굣길 보행안전을 위해 제빙작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는 금연,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등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가로수 돌보미, 환경정화활동 등 주민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미애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물리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살고 싶은 다정동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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