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광역시, 올해 복지증진 공모사업 접수 - 27일까지 신청… 4억 3,000만 원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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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사회복지 관련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고 사회단체들의 활동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복지증진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4억 3,000만 원이며, 복지, 노인, 장애인, 여성 분야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동안 2회에 걸쳐, 법령 또는 시 조례에 지원 규정이 있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 관련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최근 1년 이상 공익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하며, 동일사업(또는 유사사업)으로 국·시비를 지원받거나 기업체 또는 정당지원, 특정 종교의 교리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7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의 담당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2차 접수는 4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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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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