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안내로 진료 공백 막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의료기관 3개소, 응급의료시설 1개소 응급실 24시간 운영 지정된 당직 의료기관은 설 당일에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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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3개소(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와 응급의료시설 1개소(원주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설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정보마당-새소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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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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