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재난본부}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강원도 내 월드비전, 춘천시 소재 나눔의 동산 등을 찾아 119의 따뜻한 마음을 선물함으로써 다가오는 명절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모금한 10,750,000원의 금액을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복지시설 5곳에 대해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필요한 소방시설점검 및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의 소속직원들은 1999년 3월부터 '119참사랑 나눔회'를 구성, 매 분기마다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갖가지 필요를 채워주는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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