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도, 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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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관광산업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전북도는 올해 열리는 아태마스터스 대회(2023.5.12.~5.20.)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2023.8.1.~8.12.) 기간에 전북을 찾은 국내외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 일정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아태마스터스 대회 기간 여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2박 이상 숙박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신청하면 1인당 10만 원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의 사전‧사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의 도내 관광과 운영요원의 당일여행** 차량임차비도 지원해 대회의 성공개최와 도내 관광 활성화를 기할 계획이다.
* 사전‧사후 여행상품(18개), 운영기간 : (사전) ’23. 7. 28. ~ 8. 1./ (사후) 8. 12. ~ 8. 16.
** 당일 여행상품(11개), 운영기간 : ’23. 8. 2. ~ 8. 10.
이와 함께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행사 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국인까지 확대 지원했던 부분을 올해도 유지하고, 도내 관광일정 및 식사 등 지원조건은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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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기자
ccocco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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