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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양산시, 동맹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상생협력 ‘낙동강협의체’ 동맹도시 상생협력 통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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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기자 승인일시 2023-02-03 17:37:05 입력 23-02-03 14:01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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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지난 2낙동강협의체동맹도시인 경남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협의체동맹도시 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낙동강협의체낙동강권역에 있는 양산, 김해, 부산 북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가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202210월에 결성한 행정협의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홍보 대상 설정에도 어려움이 많은 제도이다 보니 현재까지는 지역 내 주민에 대한 제도 시행 홍보에 거쳐야 했지만,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합동 모금 홍보 활동, ·구간 상호교차 홍보 등을 통해 실제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6개 시·181만 시·구민이 홍보 대상이 되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협력이 자연스럽게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길 기원하는 뜻에서 상호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상생협력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인접 시··군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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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석기자
    ccocco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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