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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통합의대신설 정부에 건의하겠다”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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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승인일시 2024-03-19 15:17:31 입력 24-03-19 15:17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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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도지사 실국장 정책회의 주재1.jpg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후 2시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언론인 초청 차담회를 갖고 지난 14일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반드시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빠른 시일 내에 양 대학(순천대,목포대)과 협력해 전라남도 통합국립의과대학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통령께서 도청을 방문해 여러 현안을 직접 말씀하시며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셨다.”면서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부처를 설득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도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정부관심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 후속조치를 속도있게 밀어부쳐 2025년 예산확보 등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윤석렬 대통령이 현장방문을 통해 관심을 가졌던 늘봄학교와 관련해서는 도-교육청-학교-학부모-전문가 협의체를 만들고, 대학-공기업-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학습공간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우토반 초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서는 영암~광주(47) 구간에 약 26,0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세부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고,자율형 주행차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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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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