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나눔 문화 확산,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9호점 탄생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뉴욕버거 원주 단계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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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인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9호점이 탄생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무실동 소재 '뉴욕버거 원주 단계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관내 아동급식 지원을 받는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햄버거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위민국 대표는 "우리 지역 아동급식 지원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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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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