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로타리클럽, 장애인가구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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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강원도 횡성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장애인 가구 집수리에 나선다.
장애인협회 회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5일~오는 29일까지진행하며, 횡성읍 학곡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 집수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완전히 노후돼 이용하기 어려운 화장실을 철거하고 변기, 세면대, 타일 교체 등 새롭게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낡아서 고장나 잘닫히지 않는 현관문과 방문도 교체 지원한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 모든 과정이 회원들이 보유한 전문자격과 능력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횡성로타리클럽 김기성 회장은 “이번 장애인 집수리 지원을 추진하면서 매년 장애인협회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좋은 횡성으로 발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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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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