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부론면 실종자 수색 현장, 희망을 담은 후원품 전달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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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난 16일까지 12개의 단체 및 업체에서 현장 긴급구조통제단에 후원품을 전달한 데 이어, 수색 작업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현장에는 여전히 후원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1일까지 남원주농협, 원주축협, 판부농협, 지정여성의용소방대, 무실자율방범대, (사)전국이통장현합중앙회 원주시지회,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궁촌권역 만대영농조합법인, ㈜다올알앤에스, 원주시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원주시자율방재단,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 원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횡성지구협의회, 한국맥도날드(유),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에서 수색 현장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현장 수색 대원들을 위한 생수, 음료수, 빵, 과일 등이다.
원강수 시장은 "수색 활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후원품을 전달해 준 여러 단체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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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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