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치매안심센터, 북면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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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 및 치매예방관리의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북면보건지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북면분소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선별검사는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10분 이내에 인지저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북면 삼방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시에 기억력 및 뇌건강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치매예방교실은 목공예, 가죽공예 등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으로 다음달 2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치매여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영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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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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