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 단양군 단성면, 기쁨 한가득 국·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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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충북 단양군 곳곳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기쁨 한가득 국·반찬 사업은 만 85세 이상 홀로 지내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이날 오영탁 충북도의원과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 줄 국과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고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면밀히 살폈다.
위원들의 물품 후원도 이어져 더 푸짐한 구성으로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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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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