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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의 미래공간 구성부터 대중교통 체계까지 30년 도시공간 연구, 주거지역세분화와 미개발 대규모부지 활용 등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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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8-25 15:29:07 입력 22-08-25 13:50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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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연구원은 25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서울 연구 30, 같이 보고 가치 찾기2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는 교통, 안전환경, 도시계획주택 총 3개 분야의 발제로 진행된다. 우선 교통 분야는 '서울교통이 글로벌 리더가 되기까지,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두 번째 안전환경분야는 김원주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안전환경연구 30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세 번째 도시공간 분야는 정상혁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이 '내일의 도시를 향한 도시공간연구'에 대해 발표를 잇는다.

    2부 토론회는 서울연구원 역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토론자들과 함께 서울연구원의 역할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다.

    토론에는 이창현 13대 서울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류훈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이광훈 전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이창우 전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발제자 3인이 참여한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이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의 발전을 뒷받침한 연구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서 사회와 경제 분야 세미나를 진행했고, 두 번째로 교통, 환경, 공간 부분의 연구를 살펴보고자 한다. 교통시설과 주택 등 서울의 중요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만들고 기획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찾아보고자 한다. 시민 생활과도 매우 밀접한 연구 분야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세미나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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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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