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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변화와 혁신을 위한 현장경영 광폭 행보 봄철 산불발생 대응 위한 AI기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 운영·점검 등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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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승인일시 2024-04-04 01:41:20 입력 24-04-04 01:41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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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 -(사진4) 500kV 동해안-수도권 HVDC 1호철탑(경북 울진) 공사현장 방문 (1).jpg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3.31~4.3까지산불취약지역으로 대규모 산불의 아픔을 겪었던 강원과 경북지역주요 전력설비 건설·운영 현장과 에너지신기술 활용 현장방문해 산불예방과 사업별 진행상황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너지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기위한 것으로, 이는 김동철 사장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에너지 신시대,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의도약본격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대규모 국가기간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HVDC사업'의 동해안변환소(경북 울진)1호 철탑 건설부지를 방문하여, 인력·장비 등 필수자원의 수급현황을 집중점검하고, 민원·인허가 등 주요 시공리스크 해소를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 및 공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봄철 건조기 산불발생 대응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강원·경북본부관내에 적용중인AI기반 산불조기대응시스템자산관리시스템(AMS)핵심기술 적용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시스템별 운용현황을 점검하고 전사 확대 및 사업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의 오지 사업소를 방문해 재무정상화 조기달성, 기업체질혁신, 성장동력 창출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김 사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알리고주인의식에너지보국거듭 강조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비록 지금은 재무위기를 겪고 있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을위한 설비보강·건설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에너지신산업과신기술, 원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전기요금 의존도 완화 및 인상요인을 최소화 하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조성확대발전나가자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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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장
    kijer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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