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재현장]‘광주 민·군공항통합 이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강기정 광주시장, “지금은 공항전쟁, 지금이 적기…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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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등 ‘광주 민·군공항통합 이전사업 주민설명회’ 참석자들이 ‘광주 민·군공합통합이전 기원’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9일 오전 10시 30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주 민·군공합통합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필순 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 광산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는 ‘광주 민·군공항통합 이전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다른 공항들과 달리 무안국제공항은 KTX가 연결되는 공항이다. KTX 완공 타이밍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무안국제공항을 관문으로 키워야한다…올 연말까지는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해보고, 되면 되는 대로 안 되면 안되는 대로 끝을 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시청, 개회 및 내빈소개, 피켓퍼포먼스, 인사말(광산구청장, 구의회의장,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민·군공합통합이전사업 현황설명, 민·군공합통합이전 관련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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