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광역시, 정기적 소통의 광장인 ‘월요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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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월요대화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5일(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월요대화'를 시작했다.
'월요대화'는 광주미래 준비를 위해 시민사회·환경, 복지, 여성·교육·청년, 문화·체육, 제조업·산업계, 노동·인권, 경제·골목상권, 도시·관광 등 8개 분야로 나눠 이슈나 현안에 대해 매주 월요일 관련 단체, 전문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만나 사회적 공감대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광장이다.
이번 제 1회 차 월요대화는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박미경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19명)들이 함께 시민소통 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가졌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복합쇼핑몰 등 사회적 이슈, 안전한 도시 광주, 2045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각종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듣는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졌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시민행복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시민단체와 지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제 1회 월요대화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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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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