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한국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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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도적이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책학회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정책대상은 (사)한국정책학회에서 우수정책을 수행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2010년부터 학회, 전문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고자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울시는 작년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청년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올해 3월에는 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청년행복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이러한 열정과 공로가 높게 평가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청년행복프로젝트'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서울 영테크,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청년정책 온라인 통합 플랫폼 청년몽땅 정보통 구축,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이사비 지원 등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서울'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제11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3일(금) 정부세종컨센션센터 열리는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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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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