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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4일(토)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에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에서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고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더욱 널리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개회식은 박완수 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후에는 회원 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위한 이어달리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와 초청공연 등의 화합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 도지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사회통합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들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경남도도 활발한 경남이 될 수 있다. 국리민복의 가치 실현과 함께 경남도의 이익, 도민의 복지도 함께 연계해 경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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