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서울시장, 연말까지 자치구 순회하며 현장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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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부터 강동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순회하며 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번 순회는 각 자치구의 지역현안을 비롯해 민선 8기 서울시정의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점검하고, 자치구‧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강동구청을 찾아 시민 접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강동구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주요 지역 현안이자 주민 10만 서명운동을 통해 약 7년 만에 사업이 재개된 '암사초록길(암사 선사 유적지~한강)' 조성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순회는 강동구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구청장 면담 및 지역현안 현장방문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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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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