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과테말라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외교장관 간 축하 서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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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4일 한국-과테말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마리오 아돌포 부까로 플로레스(Mario Adolfo Bucaro Flores)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증진시켜온 양국이 최근 교역·투자, 섬유·봉제 산업, 보건, 농업, 세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부까로 장관은 축하서한을 통해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양자와 다자 차원에서 양국 간 대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려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한국과 과테말라는 1962년 10월 24일에 수교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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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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