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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즐거운 목재페스티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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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승인일시 2022-11-17 15:34:44 입력 22-11-17 14:44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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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대전시는 기후위기 시대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을 오는 18일~19일까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일보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목재산업 종사자, 전공자, 숲길 등산 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목재체험(우드버닝, 도마, 주걱, 접시, 나무상자, 화분 만들기등), 초등학생 대상 경연대회(선박 경주, 나무 비행기 날리기 등), 나뭇잎 아트, 보문산 숲치유센터 연계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7일에 마감되었으며, 이외 프로그램은 별도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목재페스티벌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보문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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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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