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청 직원들과 사랑의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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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청 직원들은 지난 29일 헌혈의 집 춘천명동센터를 방문해 헌혈을 실시했다.
강원도청의 헌혈 캠페인 참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 수급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헌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 지사는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인데 코로나 때문에 헌혈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며, "헌혈하면 빈혈이 오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여러분도 헌혈하실 수 있는 분들은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저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헌혈은 지난 26일 도청 직원들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 이어 '강원도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가운데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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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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