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일 관계 관련 '현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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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6일 박 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한일 관계 관련 ‘현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관계 추진 방향성 및 현안 해결 방향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일 간 협력 중요성 및 우리 정부의 대일정책 방향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한일 간 조속한 현안 해결과 관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한일 간 현안의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관계 개선을 위해 피해자 측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외교당국 간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최상용 전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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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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