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신용보증재단 방문해 현장 업무보고 받아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광역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광산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위치한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현장 업무보고를 받고 “신용보증재단은 광주시민의 희망이 되고 서민들을 보호하는 우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내년 경제가 예상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세 제조업이나 자영업 비율이 높은 지역 상황을 우선적으로 감안해야 한다. 소기업·소상공인이 더 많은 빚을 지고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공공영역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희망의 기회를 열어주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 등을 논의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minchul0402@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