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서울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성과 및 발전방향 공유회’에 참석해 올 한 해 성과가 우수한 위촉상담사(청년상담파트너) 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공유회에서는 정신건강·심리·전달체계·청년정책 연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총 8회에 걸쳐 개최한 자문회의를 토대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힘써주는 상담파트너와 자문단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서울시가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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