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정치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제설 철저” 18일, 대설경보에 제설상황 현장점검

페이지 정보

박민철기자 승인일시 입력 22-12-19 09:57 0건

본문

  • f56b288c3a3ed5b47fa6105940faffba_1671411406_3563.JPG

    ⓒ광주광역시
     

    지난 18일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강 시장은 이날 대설 경보가 발효된 직후 연제교차로~계수교차로 구간 제설차량을 타고 도로 제설을 현장 지휘하고 철야근무로 고생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대설과 한파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계속된 제설작업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지만 19일 아침까지도 눈 예보가 이어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월요일 출근길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눈이 계속 예보돼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제설작업이 부족하다”며 “내 집·점포 앞 눈 쓸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광주 적설량은 오전 9시 기준 최고 18.8㎝(노대동) 최저 12.3㎝(오룡동) 등 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5개 구청은 지난 17일 오전부터 제설차량을 동원한 사전 제설 작업을 시작으로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쉴 틈 없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추천0
    profile_image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