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예산정책처,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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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삼성원을 방문하여 장애를 딛고 생산활동에 매진하는 장애인들과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을 포함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에 격려금과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떡을 만들어 인근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조의섭 처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며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예산정책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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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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