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김태호 PD, 광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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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TV 프로그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서울 체크인’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지난 21일 광주를 찾아 고3 예비청년 600여 명에게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청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 내일을 혁신하라’는 주제로 수능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고3 예비청년들을 위로하고 비전과 희망을 주기 위해 김태호 PD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태호 PD는 특강을 통해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서울체크인’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열정, 그 안에서 얻은 가치와 철학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광주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강연에 참여한 청소년은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기획에 도전하는 김태호 PD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야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명사를 초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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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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