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정치 오세훈 서울시장, 태고종 안심정사 '자비의 쌀' 기부전달식 참석

페이지 정보

박민철기자 승인일시 2022-12-23 17:16:14 입력 22-12-23 17:10 0건

본문

  • e3fad0fe8fc00618b1bf4ddd005f3cc2_1671782857_998.jpg

    ⓒ서울특별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서울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비의 쌀(10㎏, 3,000포)’를 기부받았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1991년 논산시 연무읍에 창건된 사찰로써 이번에 기부된 ‘자비의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독거노인 가구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 ‘자비의 쌀’은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료급식지원·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그동안 태고종 안심정사가 베풀어 온 ‘약자와의 동행’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편, 태고종 안심정사는 이번 ‘자비의 쌀’ 기부전달식을 통해 서울에 3,000포를 포함한 전국에 15,000포를 기부할 예정이다.

    추천0
    profile_image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