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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토 에세이 토끼야~! 어서 와서 복 좀 나눠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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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필기자 승인일시 입력 22-12-26 17:10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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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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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소통실
     

    한해가 저무는 도심 한복판

    하얀 토끼가 나타나 

    시민들 발길,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다소곳이 모은 두 손에

    붉은 복주머니가

    금방 열릴 듯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어서 오세요!"


    2022년 호랑이는 많이 힘들었어요.

    다가오는 새해

    2023년에는 토끼의 지혜로움으로

    우리 시민들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어둠 속 마음과 마음들이 

    그렇게 토끼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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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필기자
    naz5@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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