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춘천, 2022 시정 유공 시민 시상식 개최 경제발전, 자치행정, 사회복지 등 총 6개 분야 85명 시상
페이지 정보
본문
경제발전, 자치행정, 사회복지, 문화예술, 재난응대, 지속가능 등 총 6개 분야 85명에게 시민상을 수상했다.
춘천시는 지난 28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시정유공 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춘천시가 주관한 ‘2022 시정유공 시민 시상식’은 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발전, 자치행정, 사회복지, 문화예술, 재난응대, 지속가능 등 총 6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시민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송유정(한국공인증계사협회), 김성훈(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민용오(오성이엔씨), 권인숙(춘천술발전협의회) 등 총 12명의 경제발전 시상을 시작으로 최인규(주민참여예산의원회), 이은재(농협은행 춘천시청출장소), 이재복(재능기부봉사단 동행) 등 총 10명에게 자치행정 시민상이 전달했으며, 박시준(석사동), 권태훈(소양동), 김희선(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총 19명에게 지속가능 분야를 시상을 마지막으로 총 6개 분야의 85명에게 시정유공 시민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육동한 시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있기에 춘천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더욱 아름답고 자부심이 넘치는 우리 고향 춘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 및 가족,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minchul0402@naver.com
- 이전글유환석의 시사만평 23.01.01
- 다음글GTX-A 삼성∼동탄 터널로 연결…개통땐 수서∼동탄 80분→19분 22.12.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